나프티-페르난도 토레스: 월드컵 플레이오프
Marca
Isaac Suárez
05. 30. 05:48 KST
AI 핵심 요약
-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뇨와 나프티가 이끄는 폰페라디나가 승격을 건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.
- 두 감독은 선수 시절 월드컵, 프리미어리그, 라리가, 세군다에서 총 8번의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다.
- 나프티의 폰페라디나는 2위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역전극을 만들었고, 토레스의 마드리드뇨는 리그 최다 득점력을 자랑한다.

사진 출처: Marca, Isaac Suárez
나프티(폰페라디나 감독)와 페르난도 토레스(아틀레티코 마드리드뇨 감독)가 토랄린에서 토요일(21:00)에 맞붙는다. 감독으로서의 첫 대결이지만, 두 사람은 2007-08 시즌에도 선수로 만난 적이 있다. 당시 리버풀과 버밍엄의 경기에서 0-0 무승부를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. 두 사람의 국제적인 인연은 2006년 월드컵 스페인과 튀니지(3-1 승리)의 경기에서도 이어졌다.
그러나 두 사람이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마주친 것은 승격을 노리는 세군다 디비시온에서였다. 특히 2001-02 시즌에는 아틀레티코와 라싱이 지옥에서 벗어나며, 페르난도 토레스가 비센테 칼데론에서, 튀니지 출신 나프티가 사르디네로에서 승리를 나눠 가졌다. 이후 프리메라리가에서 4번의 맞대결(각 1승, 2무)을 포함해 선수로 총 8번의 경기를 치렀다.
이제 월드컵, 프리미어리그, 프리메라리가,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맞붙었던 나프티와 토레스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프로 축구에 대한 꿈을 꿀 만한 진지한 동기 부여를 안고 나선다. 폰페라디나는 꺾기 힘든 상대를 만났고, 마드리드뇨는 아르나우 오르티스가 득점왕이다.
나프티가 17라운드에 18위로 플레이오프권에서 10점 뒤져 있던 폰페라디나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, 40점을 획득하며 프리메라 RFEF 40개 팀 중 2위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대역전극을 펼쳤다. 그 과정에서 안드레스 프리에도 899분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고, 8경기 무실점, 단 3패만을 기록했다. 그러나 마드리드뇨는 64골로 리그 최다 득점팀이다. 따라서 나프티와 토레스는 또 다른 명승부를 약속한다.